제가 오늘 정청래 관련해선 언급을 일부러 안했는데요.
정말 이상한 논리로
정청래 비판하는 사람들을 아주 이상한 사람으로 인식하는 분들이 계셔서
한마디만 합니다.
정청래 발언중에 "비리전력이 있는 사람이 당대표가 되어선 안된다"
이 발언은 아주 문제가 많은 발언 입니다.
다들 김종인 합의추대가 문제라고 까고 계시죠?
하지만 정청래의 이 발언은 합의추대하고는 아무런 상관없는 발언 입니다.
국보위 전력 발언하고도 비슷한 맥락 인데요.
없던 비리전력이 당대표 추대 문제 생기고 생긴 겁니까? 아니죠?
김종인 비리전력으로 깔거면 영입할때 깠어야 정상이죠.
김종인의 비리전력이 비대위 대표는 괜찮고 당대표는 안되는 겁니까?
이게 말이 안되자나요.
김종인 비리전력 이랑 당대표 합의추대랑 무슨 연관성이 있죠?
이게 문제가 될려면 합의추대 논란 이후에 비리문제가 밝혀진 경우라야 설득력이 있는거 아닐까요?
이 발언에서 정청래의 사적감정이 보이는건 저만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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