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짜피 익명이니까 솔직하게 털어놓고 말해봅시다.

솔로이면서 성매매를 하는것도 뭐, 찬성은 못하지만
본능을 주체 못하는 사람들이거나 돈으로 사지 않으면 이성을 못 꼬시는 사람들이라 치고
룸싸롱에서 접대가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는건 한국의 고질적인 악습중 하나니 그것도 일단 넘어가고

뻔히 애인이나 배우자가 있는데도 성매매를 하는 사람들 말이에요

역으로 생각해서 배우자나 애인이 돈을 주고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걸 괜찮게 생각해서 하는건 아닐테지요

들키지만 않으면 되는겁니까?

정말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