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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학습 가는 학생들
게시물ID : freeboard_13071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훈이아빠
추천 : 0
조회수 : 1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20 08:30:56
버스에 가득 탔어요.
어마무시하게 떠드는군요.
조용히 하라는 아이 목소리가 더 커~ ㅋㅋ
2~30대 때는  시끄러워서 찡그리곤 했는데
요즘에는 들을만하네요 ㅎㅎㅎ 
복도에 아주 작은 아이가 친구들 다 봉을 잡는데 자신은 못잡으니 속상한지 혼잣말로
"나만 키가 안닿네... 뭐냐 이 진거 같은 이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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