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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설날영화편성표
게시물ID : freeboard_1962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버데블님♡
추천 : 0
조회수 : 13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6/01/26 23:25:22
보시려면 여기로 고고

http://todayhumor.dreamwiz.com/board/view.php?table=humordata&no=304990&page=1&keyfield=&keyword=&sb=


깔깔

아 발가락!! 새끼발톱마저 반도강이 나버렸어요. 아 요즘 왜이렇게 발톱들이....쿨럭
아파요아파요 징징징

$#^%$^@#%#@$% 오늘 친구랑 뚜또오케이- 갔습니다.
(주인언니가 친절해서 에스프레소먹는 나를 배려해서 한샷가격에 두샷줌-_-v)
거기 분위기가 좀 오픈되어있고 이야기하기 좋은...? 공간이라서 주인언니랑 이야기도 하고,
그냥 책도읽고 그러면서 방학하고 나서는 혼자가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오늘은 왠지 혼자가 싫어서 사준다구 하고는 살랑살랑 데려갔습니다.

사실 처음엔 그냥 카페라떼나 하나 사주고 말려는 생각이었습니다.
(내가 먹는 에스프레소보다 무려 200원 비쌈)
근데 제가 같이가자 이야기 하기 전부터 계속 아 배고파 배고파 이러는 통에
샌드위치까지 사주게 되었죠......

사실 혼자가면 샌드위치는 잘 안먹어서 1800원이면 되는데
같이가도 4000원 이하로 생각하고 갔는데
9200원 나온......-┏
어디 갈곳도 없고해서 딱 만원만 들고나온 제손은 부들부들.
게다가 그친구는 163cm에 41kg이라는 호리호리호리호리체형인데
반조각먹고는 아이 배불러 이러고 카푸치노도 진짜 1/5만 먹고는 배불러
이러는 겁니다.........-0-
아이고 내돈. 

오늘의 교훈은 역시 늘 가던사람이랑 가야한다- 입니다.
평소 같이 가던 아이는 딱 자기것만 먹었고, 샌드위치대신 쿠키사다가 먹었었는데...
제가 또 에스프레소 먹으니깐 그아이는 빼앗아먹을 생각도 안하고...
게다가 저보다 등치가 조금큰 아이라서 같이 앉아서 계속먹고있어도 안뻘쭘하고요.

에헤잉. 여튼 요즘 계속해서 "그들"이 저에게 화해조로 다가오는 꿈을 꾸고, 
또 그날마다 컴터가 말썽입니다.
아놔 미치겠네-0-ㅋㅋ

결론은.


http://todayhumor.dreamwiz.com/board/view.php?table=humordata&no=304990&page=1&keyfield=&keyword=&sb=

추천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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