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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대한 환상을 깨드리겠습니다. (2탄)
게시물ID : wedlock_3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께피자한판
추천 : 7
조회수 : 98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4/20 10:33:21
연애때 100일, 남친 여친 생일 파티에 이런 저런 요상하고도 수상한 기념일 챙기는것에 즐거우셨나요??
 
그럼 이건 어떤가요??
장인 생일, 장모생일/ 시부모님 생일/ 시동생1,2,3 생일/ 조카1, 2, 3 생일/ 조카 입학식및 졸업식x 4(초,중,고,대)
 
설날 제사/ 여름 휴가 (우리끼리 가면 안되??)/ 추석 제사/ 이밖에 또 제사 (상식 파괴의 날)
  
5월은 가정파괴의 날!!! ( 어린이날, 어버이날)
 
남편 생일/ 와이프 생일/ 결혼 기념일 (싸우는 날)
 
친구들 결혼식, 집뜰이, 돌잔치 (니친구는 아 몰라, 내친구는 꼭챙겨)
 
이사하는 날에는 절 찾지 마세요. 회사 가야하니깐요.
 
처가댁이 농사 하는 집이면은 1년이 즐거우실 겁니다.
 
이렇게 하다보니 1년이 훌쩍 지나가내요.
 
그러고 보니 케익은 진짜 배터지게 먹었내요. 왜 아빠 엄마들이 캐익을 싫어 하는지 알겠어요.
 
정말 결혼은 이렇게 서프라이즈한 날들에 연속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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