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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문재인 빅픽쳐는 이제 그만..
게시물ID : sisa_7284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map
추천 : 3
조회수 : 57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4/20 10:46:38




//→노무현 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을 처음 만났을 때 김 대표는 “당신이 다음 대통령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었다. 문 전 대표를 만났을 때도 그런 말을 했나.

-그런 얘기를 한 적이 한 번도 없다. 내가 봤을 때 (문 전 대표가) 무엇을 지향하는 사람인지 모른다. 나와 구체적인 얘기를 해 본 적이 없다. 노 전 대통령과는 여러 번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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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이상 김종인과 문재인을 같이 엮지 좀 맙시다..
저거 역시 복잡한 워딩도 아니예요..
김종인 머릿속에는 문재인이 없어요..

그리고 이제와서 `삼고초려` 얘길 들먹이는데..
그 당시 흐름을 다시 정리하자면

-간잽이,김한길 패거리가 깽판치고 나감..
-박영선 잔당이 2차탈당 떡밥 흘림
-중진들과 합세해 문대표의 사퇴를 계속 요구함..
-안먹히니깐 문대표의 총선허수아비론을 요구
-그 사이에 문대표는 표창원,양향자,조응천,,,등의 인재영입 들어감..
-더벤져스 인재영입효과로 당분위기 좋아짐..
-그래도 국물들이 문대표 흔들어댐..
-결국 국물들이 제시한게 외부인사인 김종인 언급..
-처음엔 다른 영입인사들 수준의 `비례2번`만 제시했으나..
-김종인이 코웃음 침..
-국물들이 다시들고온게 `김종인+문재인 공대위` 체제..
-그러나 김종인은 아예 문재인의 사퇴를 요구함..
-결국 문재인은 인재영입도 완료했고,더이상
대표직을 유지할 의미가없어 받아들이고 사퇴..

 
출처 http://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81&aid=0002709952&sid1=&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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