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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김종인, 모욕당해 사퇴생각…대선까지 이끌어 달라 요청"
게시물ID : sisa_7285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latron
추천 : 7/2
조회수 : 2145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6/04/20 12:01:38
사건의 발단이 되는 지난 문재인의 워딩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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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segye.com/content/html/2016/03/22/20160322002286.html

22일 오후 문 전  대표는 구기동 김 대표 자택에서 면담을 마친 뒤

"우리 당의 간판으로 야권의 총선 승리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문 전 대표는 "김 대표가 노욕 때문에 국회에 들어가고자 한 것이 아니다.
이번 총선을 경제민주화라는 화두로 치르는데 간판 역할을 하고, 
총선 이후에도 다음 대선 때까지 그 역할을 해줘야하기 때문에 
국회에 들어갈 필요가 있는 것"이라며 

"당 안팎에서 이해가 부족했던 것같고, 제가 제대로 설명드릴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해 올라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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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김종인 문재인 면담후

문재인의 "당의 간판" "총선 이후에도 다음 대선 때까지 그 역할"
이 워딩을 많은 언론들이 당권 대권 분리로 해석했지요

김종인도 그렇게 생각했기에 복귀했고, 
지금 다시 김종인 당대표설 언플이 나오는 이유인것 같네요.

실제 둘만의 면담에선 김종인의 거취보장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인 얘기가 있었을 것 같지만, 확실한 것은 둘만 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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