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내일 새벽이라 하네요.

환율 조작국 지정이 여기 포함되어 있는대,

정부에선 가능성을 낮게 보고있는거 같고,

대외적으로 생각해보면 동네북이라...ㅎ

모 증권사 보고서를 보면, 장기적으론 한국경제에 악재인대, 중단기적으론 호재로 본다고...이게 말이여 방구여...

지정되면, 일단...쌀국에서 구두경고를 하겠죠? 그럼 외환당국 개입 여지가 슬슬 줄어들 테고, 투루레알 순도100%짜리 시장환율이 되는건대...제일 걱정스러운건 역시 투기자본들 이네요. 

기존에 들어와 있는 외인들은 원화강세(라고 예측해봅니다.) 에 따른 환차익도 볼거고, 주식수익도 괜찮으면 뭐 그들 입장에선 금상첨화죠. ㅋ

살짝 그림이 그려지는게...이미 조작국 지정을 알고서 들어온건 아닐까 싶은 느낌적인 느낌이...

아 물론, 주요 타겟은 때국이다에 500원 겁니다.

IMF때 처럼 위안화 개폭락시키고, 현지 자산들 헐값에 매입 후 다시금 정상화 시키는...방법은 저도 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