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로 모든 사람이 종교나 종교단체에는 다른 단체들보다 좀 더 엄격한 도덕을 기대한다는 점입니다.
십자군 전쟁이 종교적인 전쟁이 아닌 이권을 위한(실제로도 종교적인 이유뿐만 아니라 이권을 위한 전쟁이었죠)한 국가, 한 집단이 다른 집단을 침략한 행위라면 현재까지 반성하고, 지탄받을 그러한 행위는 아니겠죠. 징기즈칸, 알렉산더의 정복전쟁은 십자군 전쟁과 좀 다르게 인식되죠
둘째로 자선단체들은 대부분 종교단체가 많다는 것 입니다. 기독교단체 불교단체 등등등 대부분의 자선단체는 종교적입니다. 종교적이지 않은 자선단체도 많지만 종교적인 단체가 훨씬많고, 종교단체에서 시작해서 종교색을 뺀 단체도 많죠
결론을 말하자면 종교는 악이아니고 선을지향한다는 것입니다. 종교가 절대적인 선인건 아니지만 선을 지향하고 도덕을 세우기 위한 도구로 쓰였다는걸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