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전 그런 생각이 있었거든요.... 제가 남자는 아니니까 잘 모르지만 야동보면 그 야동속 여자를 보며 흥분하고 흐뭇?해 하는 거잖아요....? 참고로 저는 집착과 소유욕이 심해서 남자친구가 연예인 좋아하는것도 용납못하는 그런 사람입니다ㅜㅜ 다행히 지금 남친은 저랑 가치관이 매우 똑같아서 연예인에 전혀 관심없고, 저랑똑같이 집착.소유욕 쩔고,사이도 정말 좋고 싸우지도 않고 매일 만나면 행복한데.... 야동을 몇번 봤던걸 알게됐네요ㅠ 그 야동속의 다 벗은 야한 여자를 보며 혼자 좋아했을 남친을 생각하니 너무 괴롭고..짜증나고... 힘들구..그렇네요.... 너무 괴로운데 어쩌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