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영하고 김진현이 뽑혀서 무난하게 이범영이 주전으로 들어갈거 같은데.
권순태와 신화용이 고작 30살 31살 근방의 나이로
키퍼에서 햇병아리수준의 나이고
기량도 절정인데 왜 안뽑았는지 모르겠네요.
이번 시즌 권순태는 20경기 12실점으로 경기당 실점률이 0점대이고
클린시트경기도 리그 1위로 알고 있고
신화용도 19경기 16실점으로 0점대 방어율이고
둘다 리그 1,2위팀의 부동의 주전키퍼인데...
반면에 이범영은 나이만 어리다뿐이지
리그 11위로 강등위기팀에서 19경기 27실점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게다가 김진현의 세레소 오사카도 강등을 걱정해야하는 답없는 상황이더군요.
골키퍼 나이 30이 많은 나이도 아니고,
실력도 저 둘보단 압도적으로 좋다고 자신할만한데
신화용도 없고 권순태도 없다니..
참
아이러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