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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리필 캡슐 실파드 사용기입니다
게시물ID : coffee_16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헬본
추천 : 3
조회수 : 21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21 11: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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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4 11.15.46 (1).jpg
집에 남는 멋모르고 사둔 원두도 살짝 있기도하고,
4~5년동안 먹은 네스프레소 캡슐이 좀 지겨워지기도해서,
리필 캡슐을 알아보다가 질렀던 녀석입니다.

플라스틱으로 된녀석은 좀 싸긴했지만 왠지 꺼려짐이 있어서,
알루미눔이라 지르기도 했습죠.

지르기전에 장단점은 알아보고 지르긴했는데
한 일주일정도 사용한 바, 후기를 올려봅니다.

< 장점 >

네스프레소 캡슐이 아닌 색다른 맛을 즐길수있습니다.

만들때마다 조금씩 맛이 틀려집니다(...)

유지비가 살짝 싸지는것같은 기분도 듭니다.
(이건 후에 서술하겠습니다.)

캡슐만드는게 생각한것보다 재밌습니다.

<---이 장점들만으로 저에겐 충분히 뽕을 뽑고도 남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궁금해하실 

< 단점 >

물이 통과할 구멍이 바늘로 뚫리면 안되다보니 일반 네스프레소 캡슐보다 높이가 낮습니다.그래서 
일반 캡슐로 뽑을때보다 물의 양이 적게 뽑힙니다.

위의 문제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 일반캡슐보다 연하게 뽑힙니다.
유지비의 문제는 저같은경우 부드러운 맛을 좋아해서 한번만 뽑아서 별 문제가 없지만 
진하게 드시는 분들은 두개이상을 추출해야할수있기 때문에 
귀찮음+유지비 증가가 따라올겁니다.
저 캡슐이야 알루미늄이라 반영구겠지만, 위에 붙이는 스티커가 개당 110원정도 하면 될 유료니까요.
(이 부분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릴거라 생각이 드네요.)

캡슐 만들때마다 맛의 차이가 생기는것도 호불호가 갈릴듯합니다.
저도 처음에 몇개 버렸다가 지금은 요령이 생겨서 무난하게 뽑고있긴한데^^
이 부분역시 확연한 단점이기도하죠.

뽑을때마다 그때그때 만드는게 항상 편하진 않습니다.
....사실 이거 쓴다고 일반캡슐 안사는것도 아니라서 그럴땐 그냥 일반캡슐로 뽑아버리긴합니다만 전 ㅋㅋ

개인적인 총평이라면

네스프레소 캡슐이 지겨우신분, 다만 드립까진 귀찮지만 최소한의 노력은 할수있다! 라는 분에겐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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