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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못한날 676일
게시물ID : freeboard_13075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오끼
추천 : 1
조회수 : 2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21 12:25:20
울산 과학대 정문에는 비닐 천막이 있다.
지성의 공간인 대학에서 평균나이 63세의 청소 노동자들이 임금협상 도중 비정규직이라는 사회적 지위때문에 계약 해지를 당해 하루 아침에 길거리로 쫒겨나 정문앞에 비닐 천막을 치고  676일째 투쟁 중이다.

그들은 우리의 할머니 할아버지이고 우리의 엄마 아빠다.
아니 우리의 미래일수 있다.
우리가 따뜻한 솟으로 그들을 잡아 주어야 한다.
대한민국 초고의 재벌 현대가 운영하는 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 문제 현대가 직접 나서서 해결하라!

뒤에서 조정하는 정몽준이 직접 나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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