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어제 프로듀스101 출신 DSP연습생 채경이가 온스타일의 기부티크에 출연하였습니다. 기부티크는 방송 중 CJ도너스캠프에기부한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사람에게 스타의 애장품을 선물하는 방송입니다.

△방송 시작 3시간 정 매니져와 함께 등장한 채경이

이 날 방송 시작보다 훨씬 이른 시간에 도착하여서인지 근처 카페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근처 카페에서 휴식 및 대본 숙지 중인 채경이. 팬들은 멀리서 지켜볼 뿐 선뜻 다가서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한 용자가 사인을 부탁했고, 이후로는 사람들이 몰려 미니 팬 사인회가 되었습니다.

△휴식과 대본연습을 방해받은 상황임에도 한명 한명 친절하게 사인해주고 셀카도 찍어주었습니다. 이 날 현장에 가지 못한 팬들은 질투와 

후회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방송시작 직전 기부티크 MC 김영철씨와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그런데 태그에 김영철씨를 빼먹었더라구요. 아직 인스타그램 초보라 그런 것 같습니다ㅋㅋ

△팬들이 좋아하는 채경표정 중 하나 ㅋㅋ

△이건 처음보는 표정인데 뾰로퉁한 모습이 귀엽습니다. 긴장하면 나오는 표정인 듯?

△빵터짐 ㅋㅋ

△팬들이 좋아하는 채경표정2. 민망한 듯한 표정과 한 쪽만 올라가는 눈썹이 포인트 ㅋㅋ

△이날 촬영중 비가와서 많은 팬들이 비를 맞으며 방송을 (오픈스튜디오에서) 시청해주었습니다. 미안하고 고마웠는지 새벽 1시에 손글씨로 편지를 써서 인스타그램에 올려 다시 한 번 팬들을 감동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