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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항상 최악보다 차악을 위해서 선거한다고 하면서
게시물ID : sisa_7290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춤추는치료사
추천 : 1
조회수 : 36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4/21 13:55:33
우리 지지를 보내는 그분들에게 너무 완벽을 바라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거아니면 저거라는 이분법적 사고는 제발 이제 그만 합시다.
 
잘하는건 잘한다 못하는건 못한다 말 할 수 있어야하는거 아닙니까??
 
가령 문재인이 잘못했다고하면
 
다른 사람이었으면 그정도도 못했다라고 편든다든지
 
역시 정치인은 똑같느니 하면서 물고 늘어진다든지...
 
잘한부분은 잘했고 못한부분은 그건 못했으니 다음에는 좀 신경써줬으면 좋겠다라고 귀결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근데 잘못된 부분을 지적을 해줘도 고치지 못한다면 정치인으로써 자격이 없다고 봐야합니다.
 
일단 시사게에서 보면 내가 지지하는사람 욕만 먹으면 득달같이 달려드는데 자제좀 하셨음 하구요
내가 싫어하는 사람 잘한일 하면 그일 관련 얘기를 안하고 다른일 가지고 와서 또 득달같이 달려드는데 아닌거 같습니다.
 
잘한건 칭찬해주면 되고 그일에 관해서만 얘기를 하구요(물론 연관이 있는 사항이라면 얘기할만 하겠지만)
 
그리고 빅픽쳐 얘기는 그만합시다. 큰그림이라고 하는건 연관성이라든지 개연성이 있어야지
결과를 끼맞추는게 무슨 큰그림입니까...
 
우리는 결과를 너무 중시하니 과정이야 어쨌뜬이란게 너무 만연합니다.
 
과정이 좋아야합니다. 그래야 결과를 받아들이는데 있어서 다른 문제가 안생깁니다.
 
총선 승리했다고해서 줄 수 있는 권한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일잘하면 되는거지 일하라고 뽑아줬으니깐요
 
당헌당규!! 원리원칙!! 이 안에서 합리적이든 효율적이든 논해야지요...
 
 
좋은 과정없이 좋은 결과는 요행일뿐입니다.
 
언론플레이하고 제대로 일안하면 우리는 그것에 대해서 욕해도 됩니다. 우린 유권자이고 국가의 주권을 가진 사람들이니깐요
 
지켜보긴 뭘 지켜봅니까...그들이 가장 좋아하는게 그런 사람들 아닙니까??
 
가만히 있다가 똥됩니다. 요구하고 외쳐야 그들이 들은척이라도 하지...
 
여튼 민주주의원칙에 어긋나는건 그 어떤 이유에서라도 용납이 안되는것입임을 분명히 합시다.
 
글 쓰다보니 앞뒤가 좀 안맞는듯 한데 양해 바랍니다.
 
 
 
ps 내탓이오 하는 사람과 남탓이오 하는 사람이 있는데 진짜 어느 놈 탓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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