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가리 속엔 오직 총선과 대선 승리를 통한 장기집권 기반 구축 밖에 없다. 경제는 장식이요 외교는 나들이였다. 복지는 개나발이요 교육은 구라였다. 국민 통합은 찢어진 현수막이다.

진박 마케팅이 대구에서 조차 먹혀들지 않자 덜컥 겁이난 모양이다. 새누리가 이겨도 진박 패거리가 살아오지 못하면 박근혜에겐 레임덕 이상의 치명타다.

그래서 소중한 남북관계를 희생시켜 새로운 북풍을 일으켰다.
미국에겐 사드주고 스폰서로 삼은 모양이다.

한중 FTA 비준 안해주면 매일 수십억불씩 손해본다고 지랄하더니 중국이 얼마나 열받았을지 이해가 간다.

개성공단 중단보다 더한 조치가 있을꺼라나? 이번엔 김정은이가 열 받을 차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