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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화장품 광고문구 애매한거 많아요
게시물ID : beauty_650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나화남
추천 : 6
조회수 : 120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4/21 18:47:51
화장품은 전부 화장품법에 의해서
관리를 받기 때문에 화장품의 영역을
넘어서는 효과에 대한 문구를
광고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대표적으로 재생이라는 용어랑
흔적이라는 용어 등이 있습니다.

재생은 이미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사용금지로 지정한 단어라서
화장품 광고에 이러한 단어를 쓰면
바로 처벌대상입니다.

흔적이라는 단어가 나오게 된 계기는
흉터라는 단어를 쓸 수 없게 되면서
많은 광고에서 흔적케어, 흔적완화라는
문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흔적이라는 의미 자체가
정확하게 지칭하는 바가 애매하기
때문에 소비자 또한 혼동하기 쉬우며
상술에 빠지기 십상인 문구라
별로 좋아하는 단어는 아닙니다.

화장품에서 사용하는 기능성 문구는
미백, 자외선 차단, 주름개선(애매하지만요... ㅋ)
이 세 가지만 있습니다.

따라서 광고에 현혹되지 않는
현명한 소비가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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