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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economy_186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구쭉★
추천 : 9
조회수 : 198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4/21 21:45:11
경기 안좋다 안좋다해도 직장 있어서 잘 몰랐습니다.
이직한 회사가 돈은 많이줘도 별로라 생각하고 퇴사.
뭐 쉽겠지 하고 다시 뛰어든 재취업시장은 냉혹했네요
처음 다니던 회사는 헤드카운트 돌입 했다고 하고..
어머니 직장인 신세계도 비정규 위주로 헤드카운트..
다행히 직장을 다시 구해서 안심이긴 하지만 첫 취업하던 12년도와 16년도의 바람세기는 틀리네요..
사람인이나 잡코리아.. 피플앤잡만 봐도 비정규구직이거나 저연봉의 직장만 수두룩..
다행히 이번 총선 결과가 희망적이긴 하지만 ..
경제학을 배우면서 교수님이 했던말
한번 비정규직의 맛을 본 회사는 정규직을 채용하지 않는다 라는 말.. 이 생각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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