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햄찌를 소개합니당당
이름은 모찌에요
왜냐믄....
모찌기 때문이져...ㅋㅋㅋ
우리집에 첨왔을 때는 새침하게 밥도 안 먹고 초롱초롱 하게 자꾸 날쳐다봄...ㅠㅠㅠ
눈이 커서 튀어나오는쥴..ㅠㅠ
날 막 아련아련하게 쳐다봤었져....
뀨
뀨뀨
뀨잉
뀨?
햄찌 특허 자세도 잘 소화해줌니다..
후덕해서 넘 조으뮤ㅠㅠㅠㅠㅠㅠ
근데 요즘들어 새침은 그만두고
먹성이 폭발하여...청소기에 빙의됨ㅠㅠ
넘 잘 먹음..심각하게 잘 먹음
흡 to the 입
그래서 일케 됩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움...
나만귀여운가...ㅠㅠㅠㅠㅠ헤헤헿
먹방에 더해서 요즘은 무서움...
자다가 이상한 소리 나서 가보면
아닌척 가만히 있다가....
콰쿠ㅏ코카쿠ㅏㅋ카코카ㅜ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변함...ㅠㅠㅠㅠ
물통 물고 뜯고 씹고 맛보곸ㅋㅋㅋㅋ
귀여운 사진으로 자리펴드릴라했는데..왜 일케됐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끝은 어케 내는 건가여.......
뿅!
끝난줄 알아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