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BGM)넷마블 카카오스토리
게시물ID : bestofbest_1205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포의피
추천 : 452
조회수 : 58172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7/29 19:59:26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7/29 18:21:11
Screenshot_2013-05-23-20-14-53.png
 
BGM정보: http://heartbrea.kr/245632
 
서든 : 엄마 어디가?
 
넷마블 : 서든어택아 엄마가 돈 많이 벌어서 다시 올테니 그때까지 얌전히 있어야되
 
서든 : 아줌마는 누구세요?
 
넥슨 :  이제 엄마라 불러 자 춥다 들어가서 따뜻한 물로 샤워하자
 
서든 : 안갈래요......엄마 나 버리는 거야 엄마!
 
넷마블 : 엄마가 약해서 미안해 엄마가 열심히 돈벌어 다시 대려올테니 그때까지 씩씩하게 있어 우리아들.........
 
넥슨 : 그만 돌아가 주실까요? 아 그리고 앞으로 아이를 보러 오실거면 저한테 미리 말씀해 주세요 하긴 돈없어 애를 판 여자가 무슨 염치로
애를 보러 오겠어요
 
서든어택은 넥슨에 매달리며 울부짖었다
 
서든 : 우리 엄마 욕하지 마요
 
넥슨은 당황하며 아이를 쳐다봤다 그순간 넷마블이 서든의 뺨을 세차게 때렸다
 
넷마블 : 그게 무슨 버릇이니! 죄송합니다 얘가 철이 없어서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성격은 이래도 참 착한아이입니다
 
넥슨 : 알겠어요 그만 가주시겠어요 이렇게 오래 있을 수록 더 힘든건 그쪽이니까요
 
넷마블은 뒤돌아보지 않고 달려갔다 그자리에 있음에 더 비참하고 이별이 힘들기 때문이었을까 그저 묵묵히 그자리를 떠나고 있었다 그때 서든이 소리쳤다
 
서든 : 엄마 언제나 기다릴테니 꼭 대리러 와주세요 엄마
 
넷마블은 걸음을 멈추고 다시 되돌이가 서든을 있는 힘껏 안으며 속삭였다.
 
넷마블 : 우리아들 언제나 씩씩한 우리아들 엄마얼굴 잊으면 안되 사랑하는 내새끼
 
그렇게 넷마블은 자신의 혈육인 서든을 떠나게 되었고 두 모자는 이별하게 되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