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맞고, 이번에는 김도형위원 추가로 모바일 서비스
<스타맞고>를 좋아하는 게이머들과 엄지족들이 또다시 흥분할 일이 생겼다. 모바일로 플랫폼을 옮긴 <스타맞고>가 엄-전 콤비에 이어 김도형 해설위원까지 합류한 것.
<모바일 스타맞고>에서는 기존 엄-전의 <스타맞고> 멘트에 더해 "오광위험! 이거 GG쳐야 하나요?" "핵도 못쓰고 흔드네요" 등 새로운 멘트를 들을 수 있다. 특히 김도형 해설위원의 주요 멘트인 "망했죠!" 등이 얼굴 캐리커쳐와 함께 음성과 자막으로 더해진다.
이미 <넥슨닷컴>은 지난 해 6월 23일 서비스 시작과 함께 엄재경/전용준의 <스타맞고>를 서비스하고 있다. <스타맞고>는 기존 맞고와는 달리 단순하게 음성지원만 한 것이 아니다. 각 상황의 모든 시나리오를 예상해 100여 개의 멘트를 녹음했다. 엄-전 콤비는 "몰래 청단을 노린거예요" 등 각 상황에 맞는 멘트로 게이머들이 배꼽잡게 만들었다.
녹음에 참여한 김도형 해설위원은 "녹음은 평소 중계하는 것과 많이 다르지 않았다. 나는 엄-전 두 분과 달리 중계할 때도 오버하는 성격이 아니라 무게감 있는 멘트로 녹음했다. 색다른 경험이라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들 트리오가 녹음한 <모바일 스타맞고>는 오는 9일부터 KTF와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한다.
오상직 기자
[email protected] 이런상황에 연뻑이라뇨!!
이거 답이 안나와요~
이거 3뻑 가야합니다..
3뻑 나와야되요 아니면 답이 없어요!!
ㅡㅡ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