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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게의 세부 분류 건의드립니다
게시물ID : ou_122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통참깨
추천 : 0
조회수 : 23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4/22 02: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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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안녕하세요 운영자님. 저는 오늘의 유머를 수시로 들락날락거리는 평범한 징어입니다.
제가 이렇게 건의 글을 올리는 것은 처음이라, 글이 여러모로 어색한 것을 이해해주셨음 합니다.
 
우선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책게의 세부 분류를 건의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책게를 '문학게'와 '장르소설게'의 식으로 나눴으면 합니다.
 
현재 책게는 예전보다 글 리젠이 빨라지긴 했습니다만, 다른 게시판에 비하면 턱없이 적은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저는 이 현상이 빠르게 변화해가는 소설 시장에, 책 게시판이 발을 못 맞췄기 때문에 일어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의 종류로는 크게 운문과 산문이 있습니다.
운문은 보통 '시'와 일상통맥하는 단어이지만, 산문은 '소설', '에세이', '여행', '수필' 등등 많은 장르를 포함하고 있는 단어입니다.
(물론 시도 서정시, 형태시 등등 여러 갈래를 갖고 있지만 책이 출판될 때 갈래까지 따지지는 않으므로 생략했습니다...)
게다가 세대가 빠르게 바뀌면서 순수문학과는 조금 다른, '웹소설' 또한 소설의 형식을 갖고 자신만의 자리를 구축해 나가고 있지요.
 
인터넷이 발달되어 갈 수록 소설은 점차 그 몸집을 비대하게 불리고 있습니다.
'책'이라는 짧은 단어로 묶기에는 그 장르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고, 장르에 따라 시장이 다르게 형성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책게도 에니게가 '만화게'와 '에니게'로 나뉜 것처럼, 나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끝을 맺으면 좋을지 모르겠는데...
이번에 오유에 새로운 게시판들이 생기면서 활기가 도는 것처럼, 책게에도 새로운 활기가 돌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ᅟᅲᅟ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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