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rx-v479 야마하 리시버 득템하여 구형 리시버 교체했어요.

이런 구성입니다. 5.1채널이구요. 모두 HDMI로 연결... (구형리시버땐 광케이블로 연결)

세탑박스 usb에 외장하드 물려서 영화를 봅니다.

사운드 출력 문제... 증상은

DTS나 AC3 코덱은 당연히 5.1이니 5.1 잘 되고 사운드 출력도 좋습니다.

볼륨구간이 0~97인데 4~50 넘어가면 밤에는 줄여야...

문제는 AAC 등 5.1 지원이 안되는 파일인데요.

사운드 출력이 확 줄어듭니다. 60~70이 넘어도 작아요.(이러다가 깜박하고 다른 영화 보면 집이 떠나갈 듯합니다.)

5.1이 안되는 건 알겠는데(그래서 DTS나 AC3 위주로)

사운드 출력이 줄어드는 건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올레TV의 드라마나 홈쇼핑채널은 5.1이 아니지만 출력은 빵빵합니다.

제가 설정을 뭘 잘못 만진 것 같은 생각입니다.

첫날 설치하고는 AAC파일도 출력에는 큰 문제가 없었던 것 같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