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순이 미선이....내가 스무살때 이 아이들이 미군 장갑차에 깔려 죽었었는데....
벌써 이십년되 되었구나
그때 처음으로 촛불을 들고 거리에서 시위를 해봤었는데...
내가 벌써 40대가 되었네
그 아이들이 자랐으면 벌써 서른이 넘었겠다,,,
주말에 오랫만에 촛불한번 들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