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이야기로는
"저는 2004년부터 친노세력임을 자처했고 그러다가 2007년 정동영을 지지했다는 이유로 강제로 반노로 찍혀 온갖 공격을 받았지만 참고 견뎠습니다. "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네요.
어쨌든.....
정청래 의원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보였던 모습을 반성하지도 않으면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이미지를 팔아먹고 있다고 한다고 했을때
많은 분들이 그에 대한 언급을 해왔을 거라고 생각하고
정청래 의원에게도 직접적으로 이 같은 비판을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청래 의원이 이에 대해서 어떠한 입장표명도 없는 것 같은데
아무도 공개적으로 입장표명을 요구한게 없었던건가요?
아무도 공개적,공식적으로 입장표명을 요구한게 없었기 때문에 공개적,공식적으로 발언할 기회가 없었던건가요?
아니면 정청래 의원이 모르쇠로 무시하는 건가요?
아니면 비공식적으로 요구는 있었지만 정청래 의원이 모르쇠로 무시하는 건가요?
그도 아니면 이미 과거에 어떤 언급이 있었는데 묻혀버린건가요?
정치에 관심은 있지만 속속들이 깨알같이 잘 알지는 못하는지라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