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녀석을 본 기간은 2011년 7월부터 였어요 ㅎㅎ
아기고양이때부터 쭉 봐온 노랑이인데요 너무 귀엽고 애교쟁이라서 소개시켜드리려고해요
이름이 노랑이에요!!
아파트 단지인데요 아쉽게도 저희 동은 아니고 옆동에 서식(?)하고 계시는 노랑이입니다.
요기 동 주민께서 사료도 챙겨주시고 해서 노랑이는 어렸을떄부터 여기서 살고있어요 ㅋㅋㅋ
저도 노랑이한테 홀려서 가끔 간식을 챙겨주고있습니다 ㅎㅎㅎㅎ
노랑이는 완전 애교쟁이에 수다쟁이에요. 제가 멀리서 노랑아 하고 부르면 냥...하고 절 보곤 뛰어옵니다..심쿵 하...
잠자고있을때도 노랑아 이러면 눈을살짝뜨고 냥..이래요 하...죽을거같네요
글에 올리는 사진은 오늘 찍은 따끈한 노랑이입니닿ㅎㅎㅎㅎ
왔냥? 어서오라냥
저 꼬질꼬질한 젤리좀 봐요 ..하...햇빛좋은 날에는 저렇게 누워있어요 ㅜㅜ 부르면 냥 ...?(다시잠)
(두리번...두리번 )
노랑아~~ 왜부르냥???/간식줄거아니면 가버렷
소세지같은 꼬리...S2..
물을 달라냥 핥핥
오늘찍은 사진중에 제일 맘에드는 사진...핡 ..
아 ! 노랑이는 수컷인데요 아파트주민분께서 중성화시켜주셧어요. 천사세요..
이분이 사료도 챙겨주시고 계십니다..아마..?
그래서 귀가 잘려있어요!
렌즈라냥? 킁ㅋ으?킁킁킁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