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관계를 이해하는 능력이 부족한건지

좀 깟으면 좋겠는데 유야무야 넘어가니까 짜증나서 그러는건지

타블로사건과 본 사건은 유사한 점도 없고 (있다면 둘다 연예인 이라는점, 네티즌들 사이에 이슈가 되었

다는점 정도겠군요... 그런데 이게 웃긴점이 네티즌들에게 이슈가 되는 연예사건이 한둘이냐 하는겁니다. 

이건 귤 보고 노란색이니 넌 바나나다. 라고 이야기 하는것과 별반 다름 없는 이야기죠.) 사건의 성격역시

판이하게 다른데 같은 반응과 보이라는 식의 이야기를 하다니... 아니, 정말 그러는 이유가 뭐냐고 묻고 싶

을 정도입니다. 

또 리플을 보다보니까 비 이야기도 나오더라구요? 이건 위에서 아까 말한거 같이 논리적, 인과적으로 연결

되지 않는 사항을 들어 주장하는 근거 부실의 오류라구요. 더 웃긴건

물론 저만의 착각이겠지만 그 리플의 뉘앙스는 'ㅈㅇ은 여자니까 봐주는거고 비는 남자니까 ㅈㄹ하는거

지? 찌질한 마초놈들.' 로 보이더군요. 예, 물론 착각이겠죠 -_-)r

비 사건역시 본 사건과 접접이 매우 적습니다. 비가 비판받는 이유는 국민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그래서 우리나라 연예인중에 감히 붙이기 어려운 '월드스타'라는 별명까지 얻고 있는 비가 그 국민의

'신뢰'에 반하는 행동을 했기 때문입니다. 주식 투자자들은 '그래 비 니까.' 라고, '비면 잘 해주겠지'

하는 '믿음'으로 사건 회사의 주식을 산겁니다.(자본이 들어가고 실질적 손해가 발생 했다구요!!!)

물론 주식공모를 하면서 '비 가 최대주주다. 현실상의 사장이다! 라는 선전도 했구요.

물론 결론만 말하자면 돈 꼴았으니 열받아서 까는 거지만 -_-)r

쨋거나 그닥 관련도 없는 사실을 끌어들이면서 까지 본 사건을 까고싶어하는지 알다가도 모르겠군요.

타블로 온라인 끝나니 좀 심심하세요? ㅡㅡ 

아놔 진짜 알면서 왜 그래요.

같이 웃자는 의미에서 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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