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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에 못사는 사람이많아서 정신질환자들이 많다"
게시물ID : sisa_12056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mvkzmf
추천 : 10
조회수 : 79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6/12 15:01:53
앵커멘트 】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임대주택에 못사는 사람이 많아서 정신질환자들이 나온다"라고 말했습니다.
서민 비하 발언이라는 비판이 쏟아졌고 성 의장은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수습에 나섰습니다.
신재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어제 국민의힘 서울시당 지방선거 당선자 대회에서 강연자로 나선 성일종 정책위의장.

당선자들이 약자 편에 서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다 임대주택 환경 개선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임대주택 거주자 비하로 들릴 수 있는 발언이 나왔습니다.

▶ 인터뷰 : 성일종 /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 "여기 또 못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임대주택에. 그래서 정신질환자들이 나옵니다."

또 정신질환자들을 격리해야 한다고도 했는데, 논란이 일자 성 의장은 임대주택의 거주 환경이 열악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취지였다고 해명했습니다.

▶ 인터뷰 : 성일종 /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 "오해하시거나 그런 부분 있으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그리고 생활환경을 좀 더 쾌적하게 해드려야겠다…. "

반면 민주당은 "서민층에 정신질환 발생빈도가 높다는 것은 어떤 근거로 하는 말이냐"며 국민의힘이 징계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도 성 의장이 낙인찍기와 혐오 발언을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 인터뷰 : 장태수 / 정의당 대변인
- "정신장애를 가진 질환자를 범죄자로 바라보는 시각이자 정신장애인을 차별하고 배제하고 혐오하는 발언입니다."

성 의장은 이후 따로 입장문을 내고 "임대주택 거주자분들이 느끼셨을 상심과 불편함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MBN뉴스 신재우입니다.

영상취재 : 최영구 한영광 기자
영상편집 : 김경준

신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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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눈을 의심했습니다.

대체 어떤 사고방식으로 생활하는 사람이면
나라일을 하는 사람이
이런 사고방식을 가질수있을지 짐작도 안갑니다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

성완종 동생이네요

나중에 큰 일하실분 같네요
기억해 놔야 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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