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먹을 양식을 사러 마트를 가서 비빔면, 맛있는 라면, 짜파게티 멀티팩을 집어 들고 집에가서 와우나 해야지 하고 돌아서는데 옆에 시식코너에서
시식용 텐더를 나눠주더라구요. 역시 닭고기는 맛있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며 텐더 한봉지를 카트에 던져 넣고 영원한 친구 맥주를 사러 가다가 아 다이
어트 해야 되는데 라는 생각이 머리를 강타하면서 맥주는 내려놓고 계산대로 가는 길에 이대로 집에가면 11시정도에 텐더 한봉지 다 튀겨서 먹을거 같
아 좀 가볍게 먹어볼까 가는 생각에 오랜만에 퀘사디아나 만들어 볼까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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