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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식물 8
게시물ID : deca_120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eoGenius
추천 : 4
조회수 : 12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3/06 20:40:38
오래간만에 베란다 식물.
꽃 피고 새 우는 봄이 오나 보다.


첫 타 끊은 수선화.
수선화의 위엄.jpg
둥글둥글 무스카리도 뭉탱이뭉탱이로 올라왔다.
곧 꽃 피울 무스카리 지망생들.
비밀스런 싹이 움트는데... 실은 아마릴리스.
작약. 뿌리만 남겨놓고 월동하고, 슬슬 손 하나 내밀어 추운가 안 추운가 QA하고 있다.
장미 싹에 붙은 하얀 가루. 이게 무슨 병인지 모르겠다.
장미가 좀 자라면 저렇게 하얀 가루와 함께 말라버린다.
속상하다.
화분 갈아 엎어버려야겠다.
앵두이려나...
장미
수련 화분을 침식하고 있는 세피루스.
옆에 뚝배기를 침식하고 있는 세피루스
무궁화 무궁화 우리나라 꽃~
유성생식(씨앗발아)에 성공한 2살배기 제라늄 아기. 후딱후딱 크지는 않는 것 같다.
철 모르고 언제나 살구빛 꽃망울 터트려 주시는 제라늄.
거친 토양에 로즈마리.
괴물괴물 = _=
어디서 주워온 씨앗이 지난 2011년 11월부터 싹을 틔웠다.
줄줄이 꽃망울 틔우던 놈이던데. 그놈이 맞는지, 아니면 잡초일지.
씨앗은 겁나게 많았지만 싹은 하나일쎄.
무섭게 싹틔운 나리꽃.

클레마티스
가드너
테이블 야자와 산호수
천냥금
국화~
사실 꽃 자체는 오래 전에 죽었지만, 가지에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잘 붙어 있는 부겐빌레아.

당근. 왼쪽엔 무.
왼쪽 초록색은 익시아. 정면 가지는 아랫놈.

3년 넘은 블루베리. 이제 슬슬 꽃 피울 때도 되지 않았니?
겨우내 잠시 말려놓은 수련.
수련 화분 숯덩이에 생명유지하고 있는 풍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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