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오늘은 중이염때문에
또 병원을 갔네요
참다참다가 결국엔 울음이 터졌습니다
난 왜이렇게 몸이 약한건가
몸이 약해서 하고 싶은것도 못하고 취직할 엄두도 못내고
돈만 써서 부모님한테 부담만 드린다는 생각에 정말
소리내서 엉엉 울었습니다
그래도 한바탕 울고 나니까 좀 후련했어요
저도 많이 쌓였었나봐요 제 스스로 화가난것 같습니다.
암튼! 기분내려고 연어 샐러드 해 먹으려고 9000원짜리 연어를 사서 먹으려고 하는데 ㅡㅡ
비린내 진동
두세입 억지로 먹고 버렸습니다 후..
그래도 오늘은
긍정적인 마음으로 열심히 운동했어요!
25분동안 2키로 걷고
싸이클로 10키로 30분에 탔습니다 !
운동하고 나니 개운하네요
내일도 힘내서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