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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왁싱하신 남편분들 계신가요..
게시물ID :
wedlock_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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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goo5goo
추천 :
3
조회수 :
390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4/22 22: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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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짝꿍이 다듬기라도 했으면 좋겠는데...
어색한 것인지 영 반응이 시원치 않네요..
제가 그럼 대충이래도 덤불 정리라도 해주겠다는데, 그것도 그닥 반응이 없고...
쪼물쪼물 할래도 수세미가 따끔거려서 거추장스럽고,
이래저래 매끈한 것이 더 친밀감있고 감각적으로도 좋을 것 같은데...
혹시 이런 연유로 다듬거나 왁싱하신 남편분들 계신가요...
하시고 나서의 장단점, 부부관계를 중심으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출처
수세미가 따가운 내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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