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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위원회에 대한 생각과 개선방향
게시물ID : sisa_7297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mmitment2
추천 : 1
조회수 : 3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22 23: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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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일을 하다 보니까 .. 각 직업계열별로
무슨 문제가 있지? 알수가 없네 하다보니 
당원중 해당 직업계열을 가진 사람들이 
우리가 그쪽 직업이니까 말을 하자, 라고 해서
약속을 해서 직능 위원회들이 생겼습니다.

한국은 이런 과정 없이 해외의 
제도를 그대로 들고와 직능위원회를 만들었지만
여태껏 보여주기식으로 운영이 되 왔습니다.

따라서 직능별 애로사항의 전달이나 개선이
늦어지거나 거의 개선되지 못했고
국회에 앉아 세상과 격리된 의원들은 그 사실들을 알 방법도 없었고, 찾아갈 시간도 없었으며
구조적으로 정쟁이나 계파놀이라는 노름에 빠져 
민생을 등한시 했습니다.

따라서 직능위원회는 이런 구조에서
좀더 전달과 개선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발전을 시켜 가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그 개선은 아래와 같아야 합니다.

1. 직능 위원회 안에 등급을 나누지 마라:
최고 위원, 수석 위원 등은 직능 애로사항 대변을 위한 기능이 아닌, 직능 위원회를 한자리 해먹는 자리로 변절시킵니다.

2. 적극 홍보는 하되 시설대여 외에는 금전 지원이 되서는 안된다 :
돈을 받으면 그 순간부터 해당 직능을 대변하는게 아니라 돈을 주는 대상에게 조종 당합니다.
당원중 해당 직능에 소속한 사람이 금전과 무관하게 발언하고 전달할수 있어야 진정성이 있을것.

3. 직능 위원회에서 보고 전달받으면 진행상황을 매 주기마다 E메일로 당원들에게 보낸다 :

예컨데 3개월마다 x분기의 직능위원회 진행사항
입니다. 등 

4. 직능 위원회를 가르치고 홍보할 당직자들을
양성한다 :

당원중 직능위원회를 이해하고 아는 사람은
소수며 당직자들도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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