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하죠 여자친구도 아닌데 같이 술먹고 제가 해달라고 보채서 성관계를 맺었는데 빼다가 질내사정을 약간 한것같아요 저는 빼서 쌋다고 생각 했는데 누나가 느낌이 이상하다고 안에 싼거 아니냐고 계속 묻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혹시 빼다가 안에다 쌌나 싶은생각에 시후피임약을 생각해 보기도 했는데 찾아보니까 사람이 먹을만한 약이 아닌것 같아서요 어떻하죠 그렇다고 임신해버리면 지금 저희둘다 아이를 책임지기엔 너무 어린나이여서요
지금 정말 후회하고 누나한테 미안하단 생각밖에 안드네요 지금은 너무 불안해해서 일단은 재우고 다른방법이 있지 읺을까 뒤져보고 있는데... 암담하네요 시후피임약을 제가 먹으면 몰라도 정말 누나한텐 안될짓같아서요ㅠ
제가 질내사정을 헸더라도 거의 밖에다 한것같은데 소량으로도 임신이 되잖아요 임신할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