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한국시리즈 2차전을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키움 주장 김상수. ⓒ잠실, 고유라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고유라 기자] 키움 히어로즈 주장 김상수가 팀 후배의 논란에 사과했다.
김상수는 2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을 앞두고 기자들 앞에 섰다. 내야수 송성문이 전날(22일) 1차전 경기 도중 더그아웃에서 상대 선수들을 향해 험한 말을 하는 영상이 포털사이트에 유충되면서 비난 여론이 커졌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