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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김건희 제2부속실 꺼리는 이유, 친구 만나도 다 기록에 남아서"
게시물ID : sisa_12058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1
조회수 : 1053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22/06/17 13:10:34

 

"尹 '차차' '알려달라' 표현, 김 여사 의중 작동하는 것" 주장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김건희 여사가 영부인을 공적 관리하는 제2부속실 재설치를 꺼린다고 주장했다.

최 전 수석은 16일 TBS ‘신장식의 신장개업’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김 여사의 최근 행보를 ‘겸손하고 조용한 내조’로 표현한 것에 대해 “두 번 겸손하지 않고 한 번으로 족했으면 좋겠다. 계속 이어지지 않는가”라고 비꼬았다.

김 여사는 이명박 전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 부인 이순자씨를 예방했다. 김 여사 측은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예방도 물밑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역대 영부인 예방을 두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김 여사가 계속해서 역대 영부인들을 만나려 한다”며 “비공개 일정으로, 정치적 해석은 지나치다”고 공적 행보라는 해석에는 선을 그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2061710221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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