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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7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이베r★
추천 : 0
조회수 : 58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4/23 13:07:03
문득 궁금해져서요. 결혼까지 오는데 이 남자(여자)가 나랑 잘 맞았다던가, 그런 식으로 느리게 결심했던 것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편안하기만 하고 설렘이 없다면 그건 남매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거든요.
지금 배우자인 이 남자(여자)랑 결혼까지 생각했던 가장 풋풋했고 사랑스럽게 보였던 썸의 기억을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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