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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평가 이대로 괜찮을까
게시물ID : freeboard_12059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zro
추천 : 0
조회수 : 13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2/26 16:50:59
 * 이 글은 앞으로 토론될 여지가 많은 주제를 포함합니다.*

 주장 : 절대 평가를 하여야 한다.

절대 평가의 경우 출제자의 책임이 커진다.
그래서 절대 평가는 한국에서 실행이 되어지지 않을 것 이다.

 이유 : 교육에 있어서 기준점이란 것은 이해를 하는가 못 하는가 두가지로 절대적이다.

모두 대학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가정을 할 경우
시험을 보는 이유는 대학 교육을 받음에 기초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 기초는 어느 정도 기준으로 상대적일 필요가 없는 절대적인 기준이 될 것이다. 

 기본적인 시스템은 이렇다.
 교육을 원하는 사람이 있다.
 국가는 기본적인 교육을 시켜준다. 그리고 시켜야만 한다.
 그리고 개인의 특징이 발현함에 따라 필요할 경우 그에 걸맞는 실습 및 고등 이론 교육을 받을 권리를 주장한다. 그리고 되어진다.
 그러한 상위 교육은 하위 기본 밑바탕이 필요하다. 그래서 사람들은 교육을 받을 조건을 충족 시킨다.
 그 조건은 적절한 그리고 공정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문제는 여기서 교육을 받을 조건에 금전이 관여된다는 것 이 첫째이다.
 둘째는 교육에 있어서 그 조건이 상대적일 필요가 없다는 것 이다.
 수능 난이도는 항상 바뀌어 왔다.

 그리고 최근에 교육부는 수능의 난이도를 낮추겠다고 하였다.
 그 의도는 사교육을 줄이고 학생의 부담을 덜어 준다는 것 이다.
 대학 교육에 있어서 딱히 변화 사항이 없기에 난이도가 내려갔다는 것은 그 전에 교육을 받을 기준이라는 것이 절대적인 교육 수준에 있어서 별 필요 없다는 것을 나타낸다.
 문제는 시스템인데 바보들이 괜히 관심을 돌리려 쇼를 벌이는 것 이다.
 
 또한 사회적 인식도 큰 몫을 한다.
 일종에 자신이 얻은 자리를 쉽게 주지 않으려는 보상심리, 시스템이 바뀌는 두려움, 대학에 타이틀이 사람의 가치를 보여주는 하나의 수단으로서의 작용, 그리고 문제점이 있는데 고치려고 안하고 심지어는 인정도 안하려는 분위기와 사람들 덕에 한국은 그 기괴한 장애 형태를 극복하지 못하고 컷다.
 
 어린 아이가 나이만 먹는다고 어른이 되는 것이 아니다.
 그냥 돈만 좀 번다고 선진국이 되는 것이 아니다.

출처 같이 술먹던 어떤 아저씨가 이야기 해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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