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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학생이 해먹은 것 & 먹은 것
게시물ID : cook_1789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rchive
추천 : 10
조회수 : 104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4/23 15: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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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용 소고기를 싸게팔아서 사와서 만들어본 찹스테이크입니다. 고기를 굽고나서 거의 다 익었을 때 흑후추소스와 꿀 참기름을 섞은 소스를 넣고 한번 더 살짝 볶아냈는데 맛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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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안심스테이크에요. 이전에 요리채널보다가 나온 소스가 궁금해서 간장 참기름 꿀 머스타드를 섞어서 써봤는데 소가 아닌 돼지에도 꽤 잘어울리는 소스여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구운 파를 올린게 맛을 잘 잡아준 것도 좋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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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허벅지살로 만든 스테이크에요! 껍질이 바삭하게 구워져서 식감이 참 좋았어요. 위에 올린 소스는 허니갈릭소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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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스테이크! 연어스테이크는 별다른 소스없이 소금후추간만해서 먹는게 제일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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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 스모크베이컨버거. 고기패티(그것도 더블!!!)+베이컨+구운양파+치즈조합이 맛이 없을리가 없죠. 존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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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축제에 갔더니 모든 음식이 공짜! 커리도 종류별로 담아주고 디저트로 요거트와 이름모를 달달한(오른쪽아래의 주황색음식이에요) 것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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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축제에서 먹은 사모사. 안에 들어간 스파이스들이 묘하게 맛을 잘 잡아줘서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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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식당에서 먹은 치미추리 스테이크! 치미추리소스는 처음 먹어보는데 허브향이 묘하게 매력적이네요. 같이 나온 빵은 좋았는데 계란후라이는 왠지 브런치메뉴라서 어거지로 넣은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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