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살인자입니다.. 제가 사랑하던 여자친구와 헤어지고나서.. 여자친구의 전화를 무시했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싸이에 쪽지가 와있어서 확인했더니.. 임신이었다는군요.. 자기도 헤어지고 나서 알았다면서.. 지웠답니다.. 나는...살인자입니다. 생명을 지우고 사람의 마음을죽였습니다 나를 그토록사랑해주던 사람에게 상처만 남겼습니다. 이제와서 제가 그사람에게 해줄수있는건 아무것도없나봅니다. 다끝나버린 지금에와서 내가 무슨말을 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벌써 이틀이지났습니다. 아침에 눈을뜰때마다 죄를짓는기분입니다. 태어나 빛도보지못한생명을 대신해서 내가 눈을 뜨는기분입니다. 내가 눈뜨지않아서 그생명이 살아난다면 눈뜨지 않겠습니다.. 세상에 저를 지워서 생명이 살아난다면 세상에서 지우겠습니다.. 나는 일말의 가치없는 살인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