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거진 안보고 살다 근래 들어 정도전 보며 옛날 드라마 찾아 보고 있습니다.
소문이 자자한 미안하다 사랑한다 보다 보다 너무 슬픈 전계에 며칠 우울하게 지내다 이건 아니다 싶어 접었습니다. 내용이 궁금하지만 감정이 정리되면 대충 인터넷에 찾아 보려고요. 볼때마다 우울해지네요. 재미는 있지만...
친구에게 그 이야기를 하니 네 멋대로 해라 보랍니다. 양동근 이나영 신구가 나온다는 말에 찾아 서 보고 있습니다. 친구 말로는 유쾌한 사랑이야기라고 하더군요. 양동근이야 뭐 예전에 논스톱에도 나와서 잘 알고 있고 신구도 왠만해서 그들의 막을수 없다에서 재미있는 모습 많이 보여주셨어 기대하고 보고 있긴 한데 중간 중간 숨이 턱 막히는 장면들이 있네요.
그래도 아직 3편 정보 봤는데 슬프거나 한 내용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