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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받는거 어떻게 생각하냐는 글보고 내 이야기 .
게시물ID : gomin_12060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FjZ
추천 : 1
조회수 : 16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9/19 13:10:45
저희 집은 20살부터 안줬어요 ....
대학입학후 대학을 좀 멀리갔는데
대학 등록금 월세 두개 뺴곤 생활비는 제가 모두 벌어서 썼어요.
아파도 약값도 안주셔서 아파도 일해서 약값냈어요
처음에는 힘들었어요. 월세만 내주시니깐
일을 안하면 밥을 모두 굶어야 했거든요 .
중간에 토익학원 다닌 적도 있었는데 학원비 다내고
교통비가 부족해서 학원 못간적도 있었어요
스터디분들이 왜 안오시냐고 할때
차마 돈이 없어서라고는 못하겠더라구요 .
가끔 볼멘소리도 하곤 했는데
그때 어머니가 그러시더라구요 .강하게 커야된다구요 .
강하게 크긴 한거 같은데
이러면 돈에대한 집착이 너무 심해져요 .
가끔 돈이야기하면 엄청 민감한데
어머니가 그러시더라구요 .
니 왜이렇게 돈에 민감하냐구요 ㅋㅋㅋㅋ
상황이 닥치면 해결은 되요 자기가 노력하면요
근데 정말 힘들어요 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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