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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에 대한 평가는 사실상 지난대선에서 끝난 듯
게시물ID : sisa_7299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쿡남자
추천 : 10
조회수 : 86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4/23 21:59:36
  지난 대선때 서점갔다가 안철수의 생각이 있길래 사긴 돈 아깝고 해서 선채로 두시간 읽어보고
  그냥 이사람은 나르시즘에 사로잡힌 포퓰리스트 라고 결론내림
  더 와닿게 표현하자면 허경영의 현실적이고 진지한 버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안철수와 허경영은 사실 굉장히 공통점이 많음
1. 정치를 하고자 하면서 이념적인 지향점이 전혀없이 정치무관심한 사람이 좋아할 만한 정책들을 나열해서 읆는 정도의 사람임 ex) 안철수가 국회의원 100명으로 줄이겠다는 공약은  두 사람의 공통공약. 허경영은 한발 더 나아가 국회의원 무급으로 하겠다는 공약도 추가하지만 ㅋㅋㅋㅋ

2. 정치불신 정치혐오를 조장함...지지기반 자체가 정치혐오층에 기반하여 확장하였기에 앞장서서 정치혐오를 조장함
대여투쟁이 아니라 모두까기를 통한 정치투쟁을 함. 모두다 썩었다 새정치로 모여라는게 안철수의 정치적 슬로건이라고 봄. 결국 안철수가 말하는 새정치란  결국 정치불신 조장임..안철수는 기존 정치인에 대한 인식이 딱 정치혐오하는 일반 유권자 수준임. 국회의원은 맨날 치고박고 싸우는 놈들..정도로 인식하는것 같음

3. 역사의식이 없는 사람임. 안철수는 역사인식 수준이 딱 영남새누리 지지자수준임.  안철수의 안보는 보수 역사는 수구라고 봄. 

허경영이 조금 망상적이고 나르시즘적인 면을 지금보다 줄이고 현실성을 갖추면 안철수랑 별반 차이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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