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6년차 롱쥬 팬이 쓰는 이번시즌이 역대급인 이유
게시물ID : lol_6575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나어로a
추천 : 2
조회수 : 11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23 22:32:00
1. 다양한 챔프폭 : 12년도 리그부터 거즘 다 챙겨봤는데 이번 시즌만큼 많은 챔프가 나온 시즌은 없는 듯 이유야 뭐 라이엇의 거즘 2주에 한번꼴로 메타를 바꿔줘서 선수들이 강제로 변환한것도 있지만 그래도 최악이였도 또바나 노잼톤보다는 좋았던 듯
 
2.스크의 몰락 : 역시나 짝수의 징크스인지 1라운드에서의 스크의 몰락 하지만 2라운드에서의 몰아치는 여력 거기에는 우승을 갈망하는 듀크와 순수하게생긴 블랭크는 더욱더 스크 경기에 몰입하게 만듬
 
3. 하위팀의 반란? : 시즌 시작도 전에 진에어와 cj는 승강전 확정이라는 소리가 나돌 정도로 선수의 누출이 심했지만 진에어는 참돔갓이 cj는 메라갓이 멱살잡고 위로 위로 가지만 역시나 경험부족으로 후반기에는 힘빠지는 모습을 보여줬음 하지만 팬들로 하여금 여름시즌 그리고 그 후도 기대하게 만듬
 
4. 아프리카의 역주행 : 스크도 역주행 했고 아프리카도 하위팀으로 분류 받았는데 아프리카만 따로쓰는 이유는 다른 분들도 공감할 듯 스폰도 없이 코치 감독도 없이 싸움만 좋아하는 싸움만 잘하는 팀이 1라운드 마지막경기에서 스크를 잡더니 2라운드에서는 진짜 다른팀이 된 듯한 파워풀한 경기에 오지엔에서 밀어주는 듯한 영상까지 게임판에서 감독코치가 왜필요하냐는 사람들은 아프리카의 이야기를 들려주자
 
5.락스의 운영 : 시즌초 락스의 2텔 메타로 소규모 싸움이라고 생각 했는데 어느새 락스는 4~5명이서 모여서 다 때려잡는 신선한 메타로 운영과 한타 둘다 재미지게 하는 진짜 이팀은 어떻게 이기지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스크와는 또다른 강함을 보여줌
 
6.ogn의 각성 : 그전까지는 형편없는 오프닝에 형편없는 운영이였는데 스포티비의 도입 예고로 오프닝에 힘쓰고 옵저버도 모쿠자성님을 중심으로 잘 돌아가며 중간중간 단군의 위클리lck에다가 유튜브 오쥐엔 플러스를 통한 여러 짜투리 프로도 많이 힘씀 담시즌 상암에서 더 멋진 모습을 보여 줄 것같아 기대됨
 
ps. 롱쥬의 리빌딩 : 시즌전 롱쥬의 돈지랄로 인한 선수영입과 기존선수들이 팀을 나감으로 이팀이 내가 응원하는 그팀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막상 시즌 시작하니 응원하고 있었음 하지만 감독과 코치의 중요성이 또 보여주는 듯 각팀의 에이스를 모아두고 똥같은 운영으로 매번 가던 승강전만 피한 수준 오늘 결승 상금보니 다른팀들은 5~6명이 나눠가질텐데 롱쥬는 10명이서 나눠가지나? 라는 의문이 들었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