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게에만 거의 머물고,  시게에만 관심이 있는 사람입니다.
얼마전에도 이번 총선의 결과에 대해 불만가득한 글을 올렸습니다.

도울선생의 표현대로 호남은 더 이상의 민주화의 성역이라고 자부할 자격을 어느정도 상실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이 곳 대구를 고담대구라고 비하하셨던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구는 원래 그래'
'대구를  따로 분리하자'
'등등등.....

이 글을 읽으면서 꼴랑 두 석의 야당의원을 배출했다고 자위하는 대구인의 자위라고 생각하시먼 곤란합니다.
전  지역감정도 없고, 외려 이 곳의 꼴통들에게  욕까지 하는 사람입니다.
귀찮게 저의 지난 글들을 읽으라고는 않겠습니다.


좋아요?

결과가 만족스럽습니까?

저는 지인들에베 안철수의 허상에 대해 항상 알려 줬습니다.

최상천교수의 '사람나라 30강'을 보라고요.

그 동영상을 보고도 안철수를 지지한다면 저로서도 어쩔 수 없습니다.

4년간 만족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