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이 즐거워야할 명절에 큰 고민얻게되어 고민게에 씁니다.. 
게시판 문제시 이야기해주세요

지난 추석연휴인 화요일날 서울로 올라오고있었는데요 양재동 코스트코앞에서 크라이슬러 차량이 저희차 측면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저희는 직진차선에서 신호에맞게 직진하고 있었고 상대방 차량은 좌회전차선에서 직진차선으로 차선변경을 하려했는지 저희가 있는 차선으로 들어오다 그대로 들이받은건데요. 

현장에서도 저희차는 차선안에 있었고 상대측 차량이 차선을 물고있는 형태로 누가봐도 그쪽 차가 들이받은 상태입니다.  

정지선 바로앞에서 부딪혔구요 차선은 점선이 아닌 실선이었습니다. 

오른쪽 차선에서는 직진하던 차량들이 이동중이었고 저희차는 왼쪽에서 그차가 들이받더라도 오른쪽으로 피할수없어 그대로 들이 받힌건데요..
차주분은 내리셔서 운전자였던 아버지께 첫마디하신말씀이  사람이 그렇게 여유없이 운전하나?하시면서 되려화를내시더군요..

문제는 상대 차량분의 억지주장입니다.

저희차가 차선변경을하고있었고 그와중에 본인 차가 들이받았다고 주장ㅎ고 계세요... 덕분에 보험처리는 되지않고있고 경찰에서는 사고 입증을 저희가 스스로해야한다 하시더군요.

하필 블랙박스도 그순간영상만 에러라고뜨고 나오지않아서 곤란한상황입니다.

상대 차주분은 그쪽 보험회사 직원이 저희편을든다고 보험회사직원을 교체하셨다고 합니다.
이런식으로 그쪽에서 과실인정을하지않아서 처리가지연되고있는 상황입니다..

받힌쪽에 타고있었던 저랑 아버지는 그날이후 목이계속아파서 병원치료하고있구요 ..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