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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18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은파람★
추천 : 0
조회수 : 75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10/13 12:24:02
안녕하세요^_^
요즘 보면 중국을 욕하는 글들이 많습니다.
저도 욕합니다.
가끔은 쟤덜은 왜 저모냥인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생각이 이어지다가 다다른 곳은...천안문이지요.
문화혁명을 뚫고 근근히 이어지던 중국의 철학적 사유랄까요? 아니면 정신적 문명의 흐름이...
그때 완전히 끊겼다고 생각합니다.
홍위병의 압제를 피한 중국의 정신적 지도자들이 천안문 때 처형당하고 백만 가까운 대학생/지식인
계급이 죽어버리고 그 곳은 돈많은 사람들이 채워버렸겠지요.
그래서 지금 중국 대학생...네..중국의 기득권층을 졸부급으로 생각합니다.
힘은 있는데 그 힘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고 '꼴리는'대로 사용해버리는...
그래서 깡패국가는 가능하지만 패권국가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겁니다.
유일한 패권국가 미국...얘들 그래도 지네 동네에선 사이 좋잖아요.
옛날에 흘린 피는 씻기질 않았지만...서도;;
캐나다/브라질/멕시코...
근데 중국은 우리나라와 일본...어느쪽과도 평안하지 못하죠.
국경을 맞댄 시베리아곰과는 당연히...
중국의 미래는 참 암담하다고 생각하기에 우리나라가 더 걱정입니다...
러시아처럼 성별로 쪼개지는 것도 거의 불가능하죠.
그걸 끌고 나갈만한 구심점이 없습니다.
등소평...
백만 죽인걸로 15억을 사육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죽었으니 지옥에서 튀겨지고 있겠죠...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더하기+++++
오늘만 버티면 드디어 내일입니다.
내일은 비번입니다.
패왕간디로 세계를 제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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