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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는 더 이상 편향적이지 않다.
게시물ID : sisa_7300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들의유머
추천 : 6
조회수 : 64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4/24 00:29:55


오유는 여지껏

편향적이고

비관적이며

광애에 젖은
 
문빠들의 팬클럽 모임
 
이라는 수모를 종종 겪어야했습니다.


일베들이 만들어 놓은 덫에

조심히 발길을 내딛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이런 프레임에 갖혀서

편향적인것인가 아닌가 에 대한

논의가 지금도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오유를 이용하는 유저의 여론은

더민주지지자와 문재인지지자가 많은것은

인정합니다.


제3자가 보았을 때 오유가 마치

광기 가득한 음모론에 빠져서

시사글을 작성하고 근거없는 형태의

글들이 오유 시게 전체를 좌우하고 

배타적인 사고방식과 교차적이고

흑백논리가 가득한 곳이 아닌듯 합니다.



더민주지지자가 많고

타정당의 지지자가 적지만

서로 토론이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다른곳 보다

정에 약하고 본인의 의견에 신중을

기하는 유저들이 많은 곳 이기도 하죠.



결국
 
편향적이다. 그렇지 않다.


이것의 가장 큰 오류점은

오유는 이용자 모두의 것이지

중립을 지켜야 할 그 어떠한 이유가 없기 때문에

"여론"으로 봐야할 것을

편향적이다 그렇지 않다 

가타부타 말 하는 것 자체가 

시작부터 잘못된 논쟁을 한 것 입니다.   


이것은 오유의 문은 항상 열려 있으며

새누리지지자든 정의당지지자든

궁물당지지자든 노동당지지자든

타정당 지지자와 정치적 견해가 다른

자들도 언제든지 와서 토론을

할 수 있는 공간이며 서로 부댕껴

소통할 수 있는 곳 이란걸 뜻 하기도 합니다.


그걸 제 지난글 다시보기로 증명하겠습니다.

 
 
논거없이 어그로성향이 있어 보이는 글에는

비공감이 많고  공감을 못했다는거죠.

공감이 많은 글들에는

논리적이거나 근거가 있는 글 들 입니다.


새누리 지지자지만

오유를 하는 것은 

그만큼 

오유 시게 유저들의

"수준"

도덕성이든 지식이든.

수준이 높기 때문에 

오유를 하는 것이고

다양성에 대해선

그 누구도 

어떤사람이 새누리 지지자라 밝히고

글을 쓰더라도 근거와 논리가 있다면

비아냥이나 무시를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편향성에 대한 논의와

새누리지지자를 받아 줄 것인지에 대한

논의는 끝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받아주고 안받아주고는 오유를 하는 누군가가

선택을 하는 공간이 아니라

새누리 지지자가 선택을 하는 것 입니다.


어글을 끌어 분탕을 칠것인지

논거에 의해 글을 작성하여

제대로된 토론을 할 것이지

소통만 할 것인지

새누리지지자들도 잘 선택을 하시고

오유를 많이 이용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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