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구요..
출근을해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들고
너무너무 일이 부담스럽고 하기 싫어요
고향인 곳에 있는게 너무 힘들고 부담스러운 점도 많아요.. 또 여러가지 이유로 사무실에 있는게 너무 싫어요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에도 사무실 생각만하면 미치겠고 잠이 안와요..출근하기가 너무 너무 싫어요
모든 직장인들이 사표를 가슴에 품고 산다지만..
저 이정도면 .. 이 일이 저한테안맞는게 맞겟죠?
아직 미혼이고.. 그나마 자유로울때 결정을 내고 싶은데
대출이 남아 잇어서 그만 두지도 못해요
올해안에 대출 정리하고 나가는게 목표인데..
이렇게 매일매일이 지옥같은게 너무 갑갑해요..
그냥 답답한 마음에 주절주절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