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첫째가지기 전보다 살이 10키로가 빠졌어요 8갤만에.. 더 빠지겠죠? 바지가 맞는게 하나도 없는데 또 안맞을까봐 사지도 못 하겠어요
진짜 돈두 없고.. 원래도 안꾸몄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된게 이건 거울 앞에 폐인이 서있더라구요 머리를 하고싶어도 자꾸 계산부터하게되니까 머리도 못하고.. 외벌 수입이 많은편이 아니니까 자꾸 빚지고.. 일을 하고싶어도 넣으면 애들땜에 다 떨어지고.. 속상해도 수유 땜에 술도 못하고 친구들하고 대화를 해도 갭이 생기니까 놀기도 못하고 멀리 나가지도 못하고 .. 원래 돌아다니며 일하고 그랬는데.. 집에만 24시간 붙어있으니까 뭐하는건가 싶기도하고..